송도에서 한 베이비페어 마지막날 가서 구입했습니다. 사실 처음보곤 가격대비 좀 저렴해 보이는것 같아 망설였는데여,옆에서 토로사용하다가 슈퍼라이트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좋다고 한 아줌씨가 예기해서 확~질렀습니다.듣고보니 편의성도 뛰어나보여서 결정했습니다. 오늘 받은지라 아직 사용은 못해봤고요,디자인 정말 간편해보이고 이뻐요. 유모차를 자주 바꿀생각이시면 모를까 신생아부터 2-3살까지 쓸려고 하신다면 슈퍼라이트 적극 추천드려요.일단 최고 장점은 가볍고,작다는겁니다.(접혔을때) 암튼 후회없음.잘 산것 같아요~~~ 이너시트 노랑이로 꼭 보내주세요 수신:박선영 주소:인천시 남구 용현5동 금호타운1차 APT 4동 205호
집에 유모차를 두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둘째 6살을 위해 패스트폴더를 주문했습니다. 슈퍼라이트와 패스트폴더 둘중에 고민하다 민준아빠님과 통화후에 패스트폴더로 결정했습니다.
첨에 타이어 펌프질에 열받아서 기분이 사알 나빴는데,어떻게 해서 집에 있는 펌프로 넣었더니,잘 되더라구요. (같이 오는 휴대용 펌프는 자꾸 타이어에서 빠져서 바람이 제대로 안 들어가더라구요. 제것만 그런건지..ㅡㅡ;;)
접는거도 제가 할때는 방법을 잘 몰라서 헤매다가 남편이 하는거 보고 따라하니깐 저 혼자서도 잘 펴고 접고 차에 싣고 다니고 한답니다.
남편 몰래 주문하고 남편한테 둘째를 위해서 샀다고 하니깐 첨엔 뭐라하더만,아이들과 놀러다녀와서는 너무 잘 샀다고 칭찬을 합니다. 산거 중에서 젤로 잘 산거 같다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20킬로 짜리 둘째도 태울수 있고 특히 핸들링이 정말 예술입니다. 다른 표현이 필요없네요..
민준아빠님 말씀대로 무게중심이 뒤이다 보니,뒤로는 좀 잘 넘어가는거와,앞바퀴사이가 좀 넓은편이라서 좁은 부분이나,꺽어지는 곳으로 들어갈때는 좀 불편한것과 휴대용펌프(어디가고 없습니다..지금은)가 잘 안되는것.. 이 세가지의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사용할 만한 초 강추 유모차입니다... ^^
아~ 그리고 패폴 잘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슈퍼라이트 보니깐 또 슈퍼라이트가 탐나네요..^^;; 유모차 욕심이 너무 과한거 같아요...ㅎㅎㅎㅎㅎ
지난주 송도에서 한 베페 마지막날 가서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형님네가 주문했다고 해서 실물만 보고 사장님 설명듣고.. 사장님 기억하시죠? 태우자마자 편했던지 잠들었던 아기 엄마예요. 사실 신랑이랑 기사난 거 보고 마이크라라이트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디자인이 맘에 꼭 들었어요. 절충형이라는 것도 맘에 들었구요. 근데 베페현장가서 신랑이 보자마자 저게 맞냐는 거였어요. 기사에 나온 사진보다 좀 못했나봐요. 근데 직접 아기 태우고 제가 핸들링하는 거 보더니,맘에 쏙 들어했어요. 오늘 슈라가 도착해서 조립하고 마트다녀왔는데,역시나 한손으로 핸들링하는데도 넘 가볍고 편했어요. 선택 잘한듯. 제가 사는 동네는 맥클라렌을 쓰는 맘들이 대부분이거든요. 마트 가는길에 어떤 우리 유모차를 보고 자기가 사고 싶었던 거라고 말하는 걸 신랑이 들었다네요. 이제 이 동네에도 슈라붐이 불려나...아직은 제가 최초인 듯 싶네요. 뿌듯... 상품 구입하면 이너시트도 다 오는 건줄 알았는데,후기를 써야 이너시트를 보내주신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낼부터 열심히 돌아다니려구요. 형님께 너무 감사하고,잘쓰겠습니다. 참,형님이 구입하신 곳이 방이동 토이앤맘매장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너시트도 '옐로우'로 보내주세요~
오늘 상품도 매장에서 바로 보내주셨네요...아시겠지만,혹시나해서 보내주실 곳 주소 알려드려요.
파랑 토이앤맘에서 구매했는데 이너시트를 사용후기 올려야 배송된다는건 말씀 안해주셨어염^^배송되자마자 신랑이 조립해서 그날 태어봤는데 울 아가는 더위를 마니 타서 항상 다른유모차 타면 더워서 짜증내곤 했는데 슈퍼라이트는 타고는 장난치고 땀 하나 안나네염....큼맘먹고 산건데 울아가가 마니 좋아해 넘 좋구 무엇보다 핸들링이 넘 좋으며 유모차 접고펴고 넘 쉬운거 있죠....이제 배송받아 사용해 보았지만 앞으로 쭉 사용하면서 동생 물려줄꺼예여..울 동생은 아직 결혼 전인데도 유모차보고 벌써부터 갖고 싶어 한답니다.ㅋㅋ다른맘들이 무게중신이 뒤에 있어 무거운거 걸수 없다 했는데 전 더 사용해봐야 알것같아요...현제로썬 대 만족입니다... 근데 구매할때 이너시트에 대한 이런부분 설명 못받아서인지 신랑이 안보내 줬다고 난리 입니다 빠른 배송 부탁드립니다...솔직히 저도 이너시트 후기 올려야 받는다는 그런설명 못받고 뒤늦게 후기 올려야 보내준다고 하니 기분이 썩 좋지 않네여.... 이너시트 블랙으로 부탁드립니다
16개월 된 울아가 첫유모차로 비싼돈들여 하나 장만했었는데.. 유모차가 무겁고,접고 펴기 힘들고,무거워서 밀때 손목에 무리가구ㅜㅜ 특히 차에 한번에 실리지가 않아서 나갈때 불편하고, 집에서는 펼쳐놓자니 너저분하고 접자니 펴고꽂는게 귀찮고....ㅜㅜ 이런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암것도 모르고 비싸면 좋은줄알고 샀나봐요 ㅋㅋㅋ
아 안되겠다 싶어 휴대용 알아보다 마이크라라이트를 알게됐어요. 칭찬글을 많이봐서 도대체 어떤 유모차인가 궁금해서 한번 보자는 심산으로 홈페이지찾아 들어왔다가 디자인보고 반해서 들락날락 신랑한테 유모차 이쁘다고ㅋㅋ 그래도 첫유모차실패로,또 이번엔 그냥 휴대용 살 마음으로 돈 들이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마음 접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집에서 2시간넘게 걸리는 부산베페 여행삼아 룰루랄라 갔는데,. 전 베페에 마이크라라이트가 있는줄은 모르고ㅋㅋ 신랑이 어 유모차다 하면서 갑자기 방향을 바꾸더라구요,다른 더 유명하고 이름있는 유모차도 다 밀어봤는데 신랑이 디자인이나 핸들링이나 모든 부분에서 만족하는게 없었어요... 처음에가서 애기 태워봐도된다고 언니가 그러셔서 토로랑 슈라 둘다 태워보고 그냥 싼거살 맘으로.. 맘접고 신랑데리고 왔는데 신랑이 안되겠다고. ㅋㅋㅋ 다시가서 애기 또 태워보고 또 설명 친절히해주시는거 듣고 ㅋㅋㅋㅋㅋ 베페때 설명 상세히 잘해주셔서 설명서 안보고 펴고 접고 쉽게돼더라구요. 편리함,핸들링,디자인,희소성?ㅋㅋㅋ 여기 지방이라 그런지 슈라끌고다니는사람 한번도 못봤어요 아가랑 산책나가면 다른엄마들 유모차 많이 봐요 ㅋㅋ 바퀴봐~ 이런소리두 ㅋㅋㅋㅋ 진짜 감동에 눈물이 아른거려요!!
특히 핸들링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유모차가 잘 밀려서 제가 유모차에 끌려다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제일 좋은건 무엇보다 울 아가가 요유모차를 좋아해요^^ 타기도 잘타구 얌전히 잘있구 베페가서도 한번 태우고 내려줬더니 또 태워달라고 발을 동동 구르더니 ㅋㅋㅋ 그리고 그물망 요고 진짜 요물이에요!!! 지금 한창더운데 나가도 울아가 더워하지도 않고 땀도 안흘려용!!! 울아가 16개월에 11키로 좀 넘는 왕통통이!! 절대로 좁아보이지 않아용 ㅎㅎㅎ 한참은 더 쓸수있을것같아요^^
월요일에 결제하고 어제 저녁에 받았으니 3일 정도가 걸렸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여니의 새로운 빠방이 도착했어요.. 그동안 선물받은 무거운 베베카 끌고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이젠 너무너무 가뿐하게 다닐수 있게 되었어요.. ㅋㅋㅋ
마이크라 라이트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텐데.. 저도 올 초 코엑스에서 보기 전까지는 전혀 모르던 제품이었어요.. 그때 매장에서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 잘듣고.. 밝은 노란색에 눈이 반짝반짝 해서 마구마구 지름신이 강림하시려는데.. 그때 아직 울 딸램은 85일 밖에 안된 상태여서.. 선뜻 사기가 뭐했거든요.. 게다가 집에는 디럭스 유모차가 이미 있는 상태였고..
이젠 딸램이 어느덧 5개월이 되었고.,또 요새 곧잘 혼자서 잘 앉아있기도 하거니와 코구멍에 바람이 들어가셔서는 자꾸 밖으로 나가자고 징징하셔서 빨리 휴대용으로 갈아타야 겠다는 생각에 백화점이고 근처 아가용품 이고 매장이고 다 둘러봤지여..
첨엔 자꾸 앉아만 있으려는 딸램 떄문에 퀴니 제프를 살까 하다가 눕혀지지 않는다는 단점 때문에..맘을 접어버렸어요
그러다가 생각난게.. 코엑스에서 본 노란색 슈퍼라이트.. 다행히 멀지 않은곳에 토이앤맘 매장이 있어서 바로 달려갔지요 서여니 앉혀놓고 유모차 이것저것 설명듣는데.. 왠일 우리 딸램이 조용히 유모차안에서 잠들어 버린거예요..ㅋㅋㅋ 물론 잠잘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서도.. 그만큼 저도 편하니까 조용히 잠이 다 들었겠다라는 생각에 주저앉고 바로 노란색 슈퍼라이트를 구매했습니다..
디럭스 끌다가 슈퍼라이트 끄니까 완전 가볍구요,,손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게다가.. 가끔씩 애가 울거나 하면 한손으로 애를 안고선 도저히 유모차를 움직일수가 없어 길가에 세워놓고 달래서 다시 앉히거나 아기띠 얼렁 채우고서 다시 유모차를 밀어야했는데.. 이젠 7kg 넘는 딸램 한손에 안고 한손으로 가뿐하게 유모차를 끌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구멍송송 바람 송송 통하는 시트라서 따로 비싸게 쿨시트 구매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서 또 좋구요,, 이번에 구입하면서 레인커버,썬쉐이드. 이너시트 도 선물로 주신다니 딱~ 좋은 기회가 아닐수 없어요 ㅋㅋ
더운 여름에 아주 딱 맞춰서 잘 구입한 노란 슈퍼라이트.. 저희동네에 토로는 많아도 슈퍼라이트는 못봤었는데.. 저 오늘부터 다름 맘들의 시선 많이 받을거 같아요 ㅋㅋㅋ 예쁘고 실용적인 유모차 잘쓸게요.. ^^
서여니 이너시트는 노란색으로 보내주세요~~ ^^ 언제 오려나... 너므너므 기다려져요.. 요새 햇빛이 장난아니라 빨리 썬쉐이드가 있어야 겠어요~
마이크라라이트 진작 알았다면 너무 좋았을걸.... 우리첫째가 5살인데 살짝 아쉽네요 첫애때 쓰던 유모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맘 & 토이 매장만 수십번 방문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 구입한 유모차입니다. 가격은 약간 사악하지만 다른 유모차에 비하면 가격이나 품질면이나 최곱니다. 또한 베이비페어 덕에 한달간 가격 할인행사로 저렴히 사고 사은품도 받을수 있어 너무 좋아요 저희 아파트는 오래되어서 길이 꺼지고 울퉁불퉁한데다 오르막길,내리막길 있어 첫애때 쓰던 유모차 끌라치면 바퀴가 헛돌아 아이가 밑으로 빠지는 일이생겨 고생 많이 했거든요 꼭 경운기 끄는 느낌의 유모차였는데... 슈퍼라이트는 정말 이루말할수 없이 환상적입니다. 승차감과 핸드링,사람들의 시선 왠지 모를 이 뿌듯함...ㅋㅋㅋ
지금은 둘째보단 큰애가 유모차를 더 타려해요. 나중엔 서로 타려 싸울까 걱정이예요 큰아이 유모차 태웠을때 꼬부랑길에서도 힘들이지 않고 끌수 있어 좋아요
첫애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저런 평범한 유모차 구입해서 썼었는데요 둘째때 이런 명품유모차도 만나게되는군요 사장님이 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지 공감합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오늘 9개월된 아기유모차사러 토이앤맘갔습니다. 사러가기전 다른맘들 조언으로 퀴니,잉글레시나,맥글라렌등등 여러가지 얘기를 듣고 갔는데요 토이앤맘 직원분이 마이크라라이트제품을 보여주셨어요 사실 저는 브랜드가 조금 생소해서 거리감이 있었는데요 매장에서 몇번 핸들링해보고 애기태워보니 좋더라구요 가볍기도 하고 핸들링도 좋고 또 바퀴가 커서 애기 시선이 덜 흔들릴꺼 같았어요 디자인도 중요했지만 첫아기 유모차라 기능면도 많이 따져야했는데요 오늘 처음 태워보니 만족합니다^^ 하지만 후기를 남겨야 시트랑 햇빛가리개 또 뭐 있던데 그건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그걸 준다고 하니조금 귀찮네요,ㅋㅋ하루종일 애기한테 시달려 피곤한데 컴터앞에 앉아 이걸받기위해 써야하니깐요,ㅋㅋ 원래는 유모차사면 바로 태워서 수목원에 놀러갈려구 했는데 시트도 없이 바로 망사천에 태웠어요-_-;; 망사천에 바로 눕히니깐 좀 껄끄럽고 까슬까슬해서 약한애기피부엔 안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얼굴이나 어깨부분에 닿는 안전띠에 면이나 싸개를 따로 씌어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안전띠 절단면이 부드럽지 않으니깐 유모차가 움직이다보면 자꾸 피부에 스쳐서 아플꺼 같아요^^;; 전 오늘 안전띠 그부분에 손수건을 감아 다녔어요 엄마가 되고 나니 하나하나 다 조심스럽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