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라라이트 진작 알았다면 너무 좋았을걸....
우리첫째가 5살인데 살짝 아쉽네요
첫애때 쓰던 유모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맘 & 토이 매장만 수십번 방문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 구입한 유모차입니다.
가격은 약간 사악하지만 다른 유모차에 비하면 가격이나 품질면이나 최곱니다.
또한 베이비페어 덕에 한달간 가격 할인행사로 저렴히 사고 사은품도 받을수 있어 너무 좋아요
저희 아파트는 오래되어서 길이 꺼지고 울퉁불퉁한데다 오르막길,내리막길 있어 첫애때 쓰던 유모차 끌라치면 바퀴가 헛돌아 아이가 밑으로 빠지는 일이생겨 고생 많이 했거든요
꼭 경운기 끄는 느낌의 유모차였는데...
슈퍼라이트는 정말 이루말할수 없이 환상적입니다.
승차감과 핸드링,사람들의 시선 왠지 모를 이 뿌듯함...ㅋㅋㅋ
지금은 둘째보단 큰애가 유모차를 더 타려해요.
나중엔 서로 타려 싸울까 걱정이예요
큰아이 유모차 태웠을때 꼬부랑길에서도 힘들이지 않고 끌수 있어 좋아요
첫애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저런 평범한 유모차 구입해서 썼었는데요
둘째때 이런 명품유모차도 만나게되는군요
사장님이 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지 공감합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ps.... 사은품시트는 검정색으로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