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둘째 아이를 위해 유모차를 고민고민하다 결정한 토로★
첫아이를 위해 맞는 유모차를 고르느라 유모차만 10대 이상은 바꿔 사용하다 베이비조거 싱글미니에서 정착해 태우다... 둘째 아이는 조금 더 편안한.... 보다 좋은 핸들링이 있는 유모차를 고민하다 결정한 유모차가 요아이랍니다.
무게감이나 크기에 있어 사실 살짝 고민한 것도 사실이지만... 딱 뜯어 조립 후 큰 아이(16.5kg)를 태웠는데도 불구하고... 우와~ 쓰으윽~ 나가는 부드러운 핸들링과... 딱 손에 잡히는 그립감... 외관상 보이는 모습 자체도 멋드러진 모습에 저도 첫째도 반했답니다. ^^ 첫째 아이 탑승하니... 머리쪽이 딱 맞아 후드쪽이 불편해 보이지만....
넘넘 좋다고 앉아 내리지도 않고... 뉘어달래서 뉘어주니... 한참을 놀다.... 인형도 태우고.... 폭 빠졌네요...
덕분에.. 유모차... 본인이 탄다고... 태어날 동생은... 쓰던 유모차를 주라고... T^T
한동안 태워주다 동생에게 물려 줘야 할까봐요... 그만큼 넘넘 만족스러운 아이템이네요.. ^^
궁금증도 있는데... 요 아이들의 악세사리 중 컵홀더나... 보조 가방? 이런것은 나오지 않나요? 힝~
그게 좀 아쉬워요..
아직은 새 제품이다 보니... 뻑뻑하기도 하고...사용법이나 접는 법등이 버벅스럽지만..
곧 익숙해지만.. 넘넘 멋진 아이의 승용차가 될 듯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발전되는 ... 많은 엄마들이 사랑해주는 그런 마이크라라이트가 되길 빌게요...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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