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지가 무지 오래되었어요..
한 2년 지났나.. 원래 쓰던 유모차가 부서지는 바람에....
저희집이 언덕위의 힘든(?)집이거든요.
게다가 엘리베이터도 없고 계단으로 걸어다녀야 하는 고난위도 이지요.
그러다 조금 울퉁불퉁한 길을 다니다가 유모차가 부서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찾아 헤메인지 몇달만에 마이크라라이트라는 유모차를 알게 되었지요.
2년정도 쓰면서 쓸때마다 뿌듯합니다.ㅋㅋㅋ
얼마전 대관령 삼양농장에 갔더랬는데요. 거기 풀밭길과 자갈길이 골고루
있는 코스였어요..카카카 멋지게 끌고 다녔지요...
정말 강한 오프로드 기능....짱입니다.
근데 제가 샀을때는 아래 바구니가 좀 불편했는데 새거는 편하게 바뀌었네요...
ㅋㅋㅋ 혹시 보상판매 안하실려나...
아무튼 패폴 사고 후회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집에 맥****유모차도 있는데요.
혼자서있지도 못하고 트렁크에 넣는것도 그렇고 접고 펴는 것도 그렇고 불편하구
마지막으로 핸.들.링. 별로입니다.
아무튼 저는 가격도 착하고 기능도 착한 패폴 여기저기 열심히 자랑하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