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3개월 조금 지나서 토로할까 패폴할까 고민하다가 사용후기 보니 어떤 엄마가
아이가 커져서 패폴을 또 구매했다는 말 보고 패폴을 사게 되었어요.
요람도 주니 지금부터 쭈~~욱 사용해도 되고 커서도 패폴이 편할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마이크라라이트를 알게 된건 유모차 사려고 인터넷 떠 돌다가 '아지아빠'라는 블로그에 들어갔더니 소개가 되어있더라구요. 디자인도 특이하고 핸들링,흔들림,등등내가 미쳐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잘 소개해 주셔서 싸이트를 찾게 되었고 당장 구입하고 싶었어요. 부산에서 박람회할때 전시품 토로를 구입하기로 해놓고 아이가 입원하고 정신이 없어서 깜박하고는....회사에 얼마나 미안했었는지...저도 기회를 놓쳐서 무척 아쉬었구요..미련을 못버려서 어쩌다보니 패폴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신랑도 비싸다고 뭐라해놓고 막상보니까 특이한 디자인에 몰아보더니 무척 마음에 들어하더군요..아이가 울어서 집에서 태워봤더니 잘 타고 잘 자고 하네요.장난감 대줬더니 갖고 놀기도 하고,,,참 잘 샀다 싶어요.
얼마전 마트에도 갔는데 신랑 자기가 끌겠다고...서로 밀겠다고 했어요~^^::
사람들도 "저런 유모차가 있네? 유모차 봐봐..."라고 속닥 거리는 소리도 들리구...
마트 올라가는데 뒷 브레이크 거니까 전혀 밀리지도 않더라구요.
한손으로도 밀수도 있고 정말 편했어요~
친절한 전화상담까지...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구요.애낳고 외식한번같이하기 힘들었는데 얼마전 패폴 요람 덕에 뷔페에갔다왔어요. 장작2시간 넘게 아이가 곤하게 주무셔서 느긋하게 신랑이랑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어요. 넘 좋았어용~~^^
빨리 저 요람을 내리고..패폴도 빨리 태우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