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베페때 6개월된 저희아들 놀잇감보러갔다가 때마침 휴대용 유모차가 필요했던터라 둘러보는데 슈라가 눈에 띄더라구여 노랑이 슈라~~
한번더 고민하던중 신랑이 어차피 살꺼면 토로로 사자고해서 확 질렀네여^ ^
유모차가 있긴한데 어머님댁에 놓고 사용하기때문에 저희가 쉬는날이나 어디 행사에 갈때 사용할게 필요했거든여
ㅋㅋㅋ 신랑말이 대외적으로 특별한날 태워서 가면 뽀대나겠다고 ㅋㅋㅋㅋ
근데 토로사고 일주일정도 됐는데 중간에 오프때 마트한번 다녀왔는데 몇몇 애기엄마들이 코너 돌때마다 보면 계속 처다보시더라구여...
그리고 이건 아부가 절대 아닌데여 저희아들 토로에 앉혀놓으니 정말 귀티가 자르르~
보는사람마다 귀엽다고 난리네여 ^ ^ 엄마들은 다 팔불출이죠~ ^ ^
이번주에 신랑이랑 마트갈껀데 기대되요~~~~
일단 울 아들이 젤 편해야겠지만 저희가 되려 신이났네여 ^ ^
이쁘게 잘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