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준아빱니다.

그동안 후기는 별로 없고 Q&A는 많고 해서 토로가 문제만 많은 유모차가 아닌가 오해를 받기도 해서

제가 베스트후기 콘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너무나 감사한 성원을 보내주셔서 홈페이지가 너무 풍성해졌습니다.

천편일률적인 후기가 아니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활속의 얘기어서 더 좋았습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유모차 회사들이 인터넷에 작업을 합니다.

후기를 자신들이 쓰기도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건 맘#홀릭 같은 카페에 댓글을 도배하는 방법을 많이 쓰죠.

그렇게 해서 어느 카시트가, 어느 유모차가, 어느 아기띠가 단기간에 대단한 성공을 했다는 말을 들으면

솔직히 저도 유혹이 생깁니다. 하지만 다른 유모차와 달리 엄마들의 성원과 입소문만을 의존해서 팔겠다는

제 생각을 깨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유모차 장사꾼이 아니라 엄마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주면서

함께 가정의 행복을 나누는 그런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늘 감사드리지만 이번에 올려주신 후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으시도록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