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꺼 구입해서 여름내내 써보고 좋아서 남편거랑 아이것도 구매했어요
부모님과 동생네도 선물했어요
피부트러블이 생겨서 일회용 마스크를 오래 못쓰는데 병원에서 면마스크를 권하시더라구요
겨울은 괜찮았지만 더워지니 면은 힘들고 비말차단이 안되니 다시 일회용과 94마스크를 번갈아 썼는데
하루쓰고 버리기 아까워 다시 쓰니 냄새도 나고 피부가 또 뒤집혀서 병원행이었네요
반신반의 요거 구입했는데 에어컨 들어오는 실내에선 시원한 느낌도 나고
가장 좋은건 냄새가 거의 안나고 여러번 사용해도 기존 일회용 마스크보다 쾌적했어요
큰조절이 용이해서 흘러내리지않고 오래 사용해도 땀이나 입김에 젖지않아 좋네요

다만 마스크 주머니가 좀더 입구가 넓었음 좋겠다 싶은 아쉬움이.. 다른 마스크들도 교대로 넣기도하거든요
50회 빨고나서 어떤지 보고 재구입시 다시 평 남겨야겠어요 ㅎㅎ
오래 마스크 쓰는 분들에겐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