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고 곧 둘째 출산을 앞둔 맘입니다.
이미 3개의 유모차(어파베이비 크루즈, gb 포킷플러스, 월마트에서 산 저렴이 유모차)를 보유중이라 둘째가 태어난다 하더라도 새 유모차를 사겠다는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볼일이 있어 방문한 베페에서 발견한 마이크라라이트!
일단 견고해 보이는 외관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12인치 공기압타이어가 유모차 바퀴라고 하기엔 압도적으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또다른 장점은 2인용 유모차이지만 1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라 많이 망설였습니다. 사실 마이크라라이트라는 브랜드도 처음 들어본 것이었거든요.
그러나 여기저기 실사용자들의 후기를 살펴보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특히 나이 터울이 적은 아이 둘을 키우는 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였니다.
늦게 사게 되느니 차라리 일찍 사서 오래 사용하자 라는 마음으로 ALL-NEW 투폴드 유모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둘째가 태어나지 않아 2인용 모드는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일단 첫째는 이 유모차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러나 아직 뒷쪽 발판에 서서 가는 것은 무서운지 발판에 올라서면 밀지 못하게 해요. 곧 익숙해지겠죠?
핸들의 각도도 조절이 되어 자신의 신장에 맞추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어두운 색상의 유모차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카키 색으로 구매했어요.
색상이 튀지 않으며 고급지고 마음에 들어요. 차양막도 두꺼운 편이고 창창하여 좋습니다.
일단 마이크라라이트 투폴드의 장점을 나열하자면:
1. 매우매우 견고하다.
2. 생각보다 조작하는 방법이 간단하다! (처음 접할때는 조작법이 매우 복잡해보이지만 익숙해지면 의외로 쉬워요)
3. 묵직한 핸들링이 일품이다. 일상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턱이나 울퉁불퉁한 길도 쉽게 밀 수 있어요!
단점이 없을 수는 없겠죠?
1. 무겁고 부피가 크다. 가벼운 휴대용 유모차를 물색중인 분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육아용품의 필수품 유!모!차!
정말 고민을 많이 하게된 제품입니다.
먼저 절충형과 디럭스의 고민이었죠~
아직 아기가 100일밖에 되지 않아 디럭스를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주변 육아선배들한테 물어보니 디럭스보다는 절충형을 사는게
더 낫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절충형을 선택했습니다.
절충형을 사기로 맘 먹었는데
과연 어느제품을 사야하는지... 유모차가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구
한번 사서 오래쓸 제품..엄마가 쓰기 편한 제품을 찾았습니다.
주변에서 잉**, 맥** 등을 추천해줬는데 생각보다 그닥 좋지는 않더라구요
솔직히 마이크라라이트라는 브랜드가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조리원에서 함께했던 동기가 이 제품을 산다해서
저도 폭풍검색을 하면서 알게된 제품입니다.
때마침 베이비페어가 열려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우선 핸들링에 넘 푹~빠졌습니다.
다른 유모차들과는 다른게 핸들링이 완전 좋구여
생각보다 가벼워서 다니기에도 편할 것 같더라구여
베페에서 한번 밀어봤는데 남편과 저 모두 만족했습니다.
봄이 오면 슈퍼라이트와 함께 나들이를 빨리 가고 싶습니다.
지난 코엑스 베페에서 마이크라 라이트 토로 구입했어요!
유모차 사기전에 고민이 많았고 원래 사렸던 것은 토로가 아니었는데 막상 베페가서 이것저것 둘러보니 토로가 제가 찾고 있었던 모델이었지 모에요~
우선 핸들링이 정말 너무너무 좋구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그리고 적당한 가격대도 제가 구입하게된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쓸데없이 비싸기만하고 실용적이지 않은 유모차가 요즘 너무 많잖아요~
아기는 아직 많이 어리지만 유모차 사니까 너무 기분도 좋고 빨리 봄되서 나들이 가고 싶어지네요~
요새 아기가 껌딱지처럼 붙어서 자꾸 안아달라고해서 실내에서 태워주고 있는 중이에요~
나중에 살까했는데 베페에서 바로 구입한거 정말 잘한거같아요.
일단 집에와서는 실내에서 사용할거기땜에 바퀴에 테이프 붙여놨어요. 나중에 잘떨어지려나 몰겠지만 우선... ^^
후드색상에 맞춰서 엘리펀트이어스에서 라이너랑 베게 담요 세트사놨는데 정말이지 빨리 외출하고 싶어지네요~~~~
지난 1월18일 코엑스 베페에서 마이크라라이트 투폴드 구매했어요!
사실 작년 코엑스 베페에서 마이크라 라이트 부스 구경을 하던 중 신랑이 맘에 들어했었는데
그때는 임신중이라 아직 유모차 구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구매를 안하고 구경만 하고 왔었어요.
근데 이제 우리 아가가 백일이 다 되어가면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유모차 끌고 나갈 채비를 하고자 부랴부랴 베페에 왔답니다
그당시에도 다른 유모차회사는 직원들이 설명을 해주는 것과 달리
마이크라라이트는 직접 사용을 해보고, 하고 있는 엄마들이 설명을 해준다는 점에서 참~ 신선했어요!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갔다고 해야하나...엄마들의 마음은 엄마들이 잘 아니까^^
이번 베페에 와서도 이곳저곳 구경도 하다가 결국 마이크라라이트를 선택했습니다.
가격대비 활용도, 기능 높은 제품같아요~
사는김에 미리 듀얼시트도 살려고 했었는데 아직 살 필요없다고 나중에 중고 사라며~
야무진 엄마들이 판매를 하니까 그런부분 너무 좋더라구요~
그때 저희부부 설명해주시던 엄마가 누구였는지 잘 생각이 안나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오전에 돌잔치인가 하고 오셔서 오후에 투입되셨다고 아주` 열심히 설명해주셨는데!
저에게 투폴드 듀얼시트 나중에 중고 판매하겠다고 약속하셨는데 ㅎㅎㅎ 꼭 저에게 파세요!
암튼 저희는 유모차 시아빠께서 사주시는 거라
꼭 설연휴 전에 시댁에 도착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주말 끝나고 화요일에 도착했다고 시부모님께 연락이 왔어요
엊그제 주말에 시댁에 가서 조립하고,
보낭커버 씌우고 우리 아가 유모차 첫 시승식을 하고 왔습니다.
부드러운 핸들링이며, 묵직한 바퀴, 넉넉한 수납, 가장 중요한 우리아가도 아주 편안해 했습니다.
우리가족 모두 마음에 들어 하셨어요~
아직 둘째는 없지만 언젠가 둘째가 생기면 더 요기나게 사용할 투폴드를..
올 봄이 오면 우리 아가 투폴드에 태우고 좋은거 많이 보여줄 생각에 너무 기대됩니다.
빠른 배송, 친절한 상담, 좋은 제품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안녕하세요...13개월 아기엄마입니다.
전에 타던 유모차를 안타려해서 알아보던중
토로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베페 마이크라라이트 매장으로 바로 가서 구입해서
일주일만에 받으거 같네요...
디자인도 좋고, 듣던대로 핸들링도 좋네요..
아기한테 좋은 유모차를 태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울 아기가 토로는 잘 탔으면 좋겠네요..
예쁘게 오래오래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