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베페때부터 인터넷이며 문센 엄마들이랑 대화하며 세컨유모차를 구매하기위한 정보 수집에 베페방문을 했었어요.
저번 킨텍스베페때 사러 갔다가 남편과의 의견충돌로... 남편은 비싸다고.... 구입하지못하고 돌아왔었답니다.
남편들은 잘몰라요. 유모차를 많이 밀지도 않고 내 아이가 유머차 탈때 어떤면에서 거부하는지.
땀이 많은 우리아가를 위해서도 늘 아대를.손목에 하는 엄마를 위해서도 저 대신 아가를 자주 돌봐주시는 저의 연세 있으신 모친을 위해서도
고민고민을 하며 선택한거였는데...
그러나 결국 지인의 유모차인 토로를 경험해.보고는 이번 베페에 구입하자고 하더라구요. 이번 구정에 시댁에 먼저 내려가야 하는 저로썬 배
송을 기다릴.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가서 바로 가져올 수 있도록 했답니다. 자고 있던 아이는 유모차를 옮겼는데도 곤히 잠을 잤답니다. 물론 엘리베이터. 차 트렁크 등에도 쏘옥.. 민폐없는 세컨 유모차 슈퍼라이트에요.
세컨 유모차를.고민하시는.분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