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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러움을 사다... 트랜스포머 2인용 유모파
작성자 김보경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7-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181

부러움을 사다... 신세*몰 카피인데요...

저는 투폴드 들고 나갈때 마다 이 카피가 생각나더라구요

아주 평범한 저로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 느껴본적이 없는데...

투폴드만 끌고 나가면 매우 매우 느껴지는 유모차랍니다.

투폴드 한번 폈다 접으면 다들 트랜스포머 유모차라고도 하고 주위에서 오~'하는 소리도 느껴집니다.

엄마들도 물론이지만 아빠들도 동경의 눈빛을 막쏴주세요.

보기만 그럴싸한게 아니라 핸들링까지 좋으니...

절로 어깨가 으쓱여집니다.

 

그럼 이제 투폴드 후기 들어갑니다.

처음 투폴드 소식 듣고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쌍둥이가 아닌 이상에 많은 엄마들이 이인용 유모차에대해 같은 고민을 하겠죠.

가격, 실용성, 휴대성 등등이요

그리고 많은 유모차를 알아보았죠

많고 많은 쌍둥이 유모차, 이인용유모자 중에서 결국은 투폴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투폴드를 몰고 다닌 결과 확실히 뛰어나더라구요.ㅎㅎ

( 1. 편리한 휴대성    2. 심플한 디자인  3. 믿을 수 있는 A/S)

 

1. 휴대성

기본 1인용에서 쉽게 휠보드가 생기고 듀얼시트 장착하면 쉽게 2인용 좌석도 생기고...

마이크라라이트 제품의 셀프스탠딩은 기본이구요

요런 아이템은 없다는 거죠...

여기에 또다른 사용법 추가입니다....ㅎㅎ

 

근처 공원으로 간 산책이라 듀얼시트를 안가져갔어요.

그런데 막상 안으라고 하니 맨붕오더라구요.

큰아이가 2돌인데 휨보드에 서있기를 어려워서 그냥 앉혔는데...

제법 넒은 휠보드라 앉아있을 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앉는게 재미있는지 정말 즐거워합니다.

발판도 있어 발이 땅에 끌일 일은 없더라구요.

 

2 심플한 디자인+망사시트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딱떨어지는 블랙바디는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위에 보이는 망사시트는 더운 여름에 완전 딱이구요.

마이크라라이트의 슈퍼라이트 유모차를 보면서

제일 부러웠던 아이템이랍니다.

드디어 저도 갖게 됐어요.

 

비 잠깐 멈춘 사이에 아이들 태우고 가방하나 올리고 놀이 가방 매달고 가도....

완전 스타일리쉬해요

꽃가방의 촌스러움을 투폴드의 세련됨이 가려줘서 눈에 잘 띄지도 않아요..

 

 

3. 믿을 수 있는 A/S

한번은 질문이 있어서 한번은 후드에 이상이 있어서 2번이나 전화했었어요.

전화 받으실때 마다 아주 친절한 설명에 혹여 불편한 점은 더 없는지 다시 물어봐주시고

후드도 바로 교환해주시더라구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구요.

투폴드 출시 이후에는 혹여 엄마들 불편할까봐 외국에는 제공되지 않는 육각 렌치와 듀얼시트 쉐이드 버클까지 보내주시더라구요...

완전 감동이예요.

홈페이지에는 어떻게 하면 투폴드를 잘 사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특히 투폴드를 이용하는데 제일 좋은 핸들 위치도 사장님께서 직접 찾아주셨어요.

손님이기보단 가족 같은 느낌이 들어요.

 

 

4. 기타 (토로와 투폴드 비교)

저는 토로유저인데요

아무래도 토로와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요건 토로가 저건 투폴드가 더 좋은것 같드는 얘기를 신랑과 합니다.

 

*무게 및 핸들링

투폴드 1인용< 토로 =투폴드 2인용

확실히 1인용으로 쓰는 투폴드가 가볍긴 해요. 가벼워서 그런지 핸들링도 더 쉬운 느낌이예요.

슈퍼라이트가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

투폴드가 2인용됐을때는 길이가 있으므로 비교 불가예요.

그래도 이인용 유모차 중에서 핸들링은 제일 좋을 거예요 

 

*시트 및 장바구니

토로의 시트가 더 넒고 발받침이 있어 신생아에게 더욱 편안함을 주는 것 같아요.

처음 큰 아이가 발 받침이 없어서 허전해하는 것 같더니

그새 적응했는지 시트에 발올리고 잘 잡니다.

또 발받침이 없으니 장바구니에 물건을 넣고 빼는게 더 용이 하네요

그리고 최근 망사시트로 바꿔줬는데...

그건 쿨시트로 해결할 수 없는 시원함이.... 역시 여름엔 망사시트ㅇ예요...

 

 

*각도 조절

확실히 180도까지 젖혀지는 토로는 나이가 어릴 수록 굿이네요.

그리고 각도 조절 방법도 아직은 토로가 익숙하구요.

왠지 딸깍 소리가 나지 않으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잘 자고 있는 작은 아이랍니다.

(아직 많이 어린데다 모기가 많아 속싸개를 둘렀어요)

 

 

사진도 많이 찍어 올리고 싶었는데...

비가 와서 유모차를 많이 데리고 나갈 수 없었네요.

유모차를 갖고 가도 애둘에 짐 챙기고 다니느라 사진은 뒷전이 되고....

동영상도 찍고 싶지만 그건 정말 혼자서 무리고....

그래도 이인용유모차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투폴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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