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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엄마가 되면 육아용품에 대한 관심이 급!! 증대 되기 마련인데요!
평소 필요했던 물건이라면 그 관심이 배가 되겠지요~
따라서! 유모차가 필요했던 저는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거의 모든 브랜드의 유모차들을 섭렵 했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관심이 컸었는데요..
널리 알려진 몇몇 브랜드의 유모차 이외에 제 눈을 확~ 사로잡은 이가 있었으니~
바로 마이크라라이트 사의 명품 디럭스 유모차 토로!! 였어요~
어? 이게 어디꺼지? 하고 갸우뚱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토로는 영국에 본사를 둔 마이크라 라이트와 독일 푸키 자전거의 총판인
(주)리빙파트너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에요~
마이크라라이트는 전세계에 넓은 판매처를 두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쇼핑몰 토이앤맘 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아래 마이크라라이트 사이트에서 보다 많은 정보들을 얻을수 있어요~^^
전 이제 토로 자랑하러 가야 하니까요~ㅋㅋ
디럭스 유모차 이지만 생각보다 슬림한 박스에 놀랐어요~
하지만 무게는 은근~ 하더군요~ ㅋㅋ
빈공간의 완충역할을 할 박스와 함께 기대되는 토로~ 의 모습이 살짝 보여요~
확실히 토로 유모차가 맞네요!!
토로와 함께 온 작은 박스안에는 방풍커버와, 썬쉐이드, 레자왁스 한병이 들어있어요~
박스를 개봉한후 구성품들을 나열해 보았어요
이럴수가!! 유모차 구성품이 이렇게 심플! 할수 있나요!!!
이건 뭐~ 조립한다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지요~?^^
앞바퀴는 이미 부착이 되어져 있고, 뒷바퀴가 어디로 갔을까요~
유모차의 시트가 뒷바퀴 두개를 살~포시 품고 있네요~
움직이지 말라고 안전가드로 확실히 안전!! 포장 했어요~ㅋㅋ
손잡이 부분은 충격완화를 위해 스티로폼과 비닐로 꼼꼼히 포장되었어요~
요건 실수하실것 같아 말씀드려요~
설명서를 저처럼 건성~ 으로 읽으실 경우, 앞바퀴에 끼워져 있는 저 빨간색 플라스틱을 빼버리실수 있는데요~
저건 앞바퀴를 고정해 주는 역할을 하니 절대로!! 분리 하시면 안돼용~^^
유모차 뒷바퀴 홈에 부착되어 있는 보호 플라스틱을 벗겨내면 깨끗한 은색의 몸통이 보여요~
거기에 뒷바퀴를 맞추어 눌러주세요~
딸깍 소리가 나면서 뒷바퀴에 클립처럼 튀어나와 있는 조절개가 딱 맞춰지면 뒷바퀴 조립은..
엥? 벌써 끝이랍니다~
또한번 놀란 유모차 개폐 방법 이에요~
아래 타원형의 손잡이 부분을 누르고 위로 들어올려주세요~
이렇게요~
너무나 부드럽고 유연하게~
전혀 힘들이지 않고 순식간에 유모차가 펴져요~
유모차를 접을때는 사진의 세부분을 동시에 누르고 위쪽으로 살짝 들어올리면 쉽게 유모차를 접을수 있어요~
유모차를 펼때와 마찬가지로 처음 해보는데도 전혀 힘들이지 않고 버벅거리지 않고 손쉽게 개폐가 가능해요~
브레이크 한번 시원시원하죠~?
보통 바퀴쪽에만 조그맣게 달려있던 브레이크가, 토로는 아주 크게! 확실하게, 갑자기 브레이크를 걸어야 할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쉽고 빠르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래로 밟으면 브레이크가 걸리고, 위로 올리면 해제 된답니다~
사용자의 설정에 맞게 조절가능한 핸들이에요~
기운데 잠금쇠 부분을 풀고 원하는 각도가 될때까지 돌린후 다시 잠금쇠로 고정해주면 끝이에요~
튼튼하고 부드러운 안전가드에요~
아이의 안전을 위해 안전가드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한사람 입니다~
안전가드 분리는 왼쪽 사진처럼 시트쪽으로 끝까지 밀어올린후 퍼즐조각 빼듯이 빼주면 쉽게 빠진답니다~
요즘 5점식 벨트가 아니면 유모차가 아니지요~?^^
발받침 시트는 양쪽에 있는 햐얀색 버튼을 누르며 조절 가능해요~
발받침 각도 역시 여러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구요~
발받침 소재는 흙이나 이물질이 묻어도 쉽게 지워지는 재질이라 오염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해요~
넓은 장바구니 에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장바구니 가운데로 프레임을 지지해 주는 끈이 이어져 있어 큰 물건을 넣을때 약간 불편함이 있을것 같아요~ 한번 직접 사용해 봐야 겠어요~
크고 넓은 캐노피 창은 불투명으로 안쪽이 환하게 들여다 보여 아이를 확인하기 좋을것 같아요~
너무나 간단한 유모차 조립. 신랑 올때까지 기다렸다 도움 받았다면 핀잔 들을뻔 했어요~
넌 이렇게 쉬운것도 못하냐.. 라며 ㅋㅋ
초초간단으로 조립후 윤서를 태워 보았어요~
신기한듯 이곳저곳을 두리번 거리며 만져보더니, 이내 자기 유모차라는걸 확신한듯 편안한 포즈 취해 주네요~
앞으로 6주동안 토로의 여러가지 기능을 찬찬히 알아볼께요~^^
작년 베이비훼어를 통하여 토로 구입했습니다.
오렌지 컬러구요.
첫아이여서 고르고 고른 건데 결과적으로 맘에 듭니다.
아이가 잘 놀고 특히나 잘 잡니다. 조금만 달려주면 바로 잠드네요.
사진은 작년 여름에 덥고 더운 날인데 잠자는 모습입니다.ㅎ
이 때에 비해 지금은 아가가 7개월이라 많이 컸네요.
그리고 타사에 비해 확실히 주행감이 가볍고 부드럽네요.
전시된 차들을 다 밀어봤지요.
타이어가 커서인지 주행감도 좋구요.
암튼 만족하며 잘 사용 중입니다.
망설이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