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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년생유모차 투폴드후기
작성자 김미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7-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187





투폴드를 갖기전 두아이와 함께한 유모차 여정입니다.

둘째를 갖고 부터 유모차 고민에 빠졌더랬어요.  연년생은 아니지만 2살터울이라 둘다 유모차를 탈려고 할거고 그렇다고 양쪽으로 나란히 붙어있는 유모차는 넓어서 부담스럽고 ~~ 고민하다 결국 둘째가 어릴땐 업구 크면 한유모차에 둘이 앉혀서 다니지 뭐 하고 넓은 유모차를 알아봤어요. 그렇게 결정 내린게 잉****  디럭스급.

하지만 둘째 태어나 여름을 맞이하니 업고 다니기가 더워서 ... 그래서 구입한게 잉글** 주니어라이트 2in1.

 

처음엔 `획기적이다` 라고 좋아라 몇번 끌고 다녔더니... 유모차 핸들이 짧아 엄마는 엉덩이를 빼고 밀어야 했고 그래서 엄마가 살짝 옆으로 밀면서 걸으면 앞발이 보드 뒤에 치이거나 부딪쳐서 아프고 인도로 올가갈때 턱이 있으면 보드가 튕겨져 뒤에아이가 위험했어요. 두아이무게에 마트에서 장본거에 보드와 안장무게는 엄마의 팔과 어깨를 후덜덜 거리게 했고 결국 집안 한쪽에 쳐박아 두었답니다.ㅠㅠ

 

결국엔 유모차 180도로 펼치고 두아이 같이 앉혀서 마트 갔다 오는길에 딸아이 다리위로 아들녀석이 누워서 자는 바람에 딸래미가 "엄마 다리아파~" 하며 소리지르고 (저희 아들이 머리가 커용 ㅎ ~~)

저, 완전 멘붕이었습니다.

 

그러다  두둥~~

투폴드가 떳습니다. 40% 할인에~~

처음 출시되는 거라 정보가 부족했지만  이건 내꿔~어~야~~ 하며 단숨에 질렀습니다.ㅋㅋ

 

 

 

우리 두 아이들이 상쾌한 모습으로  타고 있는 투폴드!!

럭셔리 하죠?

이렇게 듀얼시트로 같이 앉아서 다닐 수도 있구요

 

 

큰아이 걸어 다닐땐 손잡이에 걸어 두었어요.

 

 

 

큰아이는 마트 다니면서 걸어다니가 타고 싶으면 보드로 변신~~

장바구니가방에 적당량만 요렇게 넣으면 보드를 타고 갈 수도 있어요.

그리고 멀티핸들은 요모양처럼 Y자가 유모차 밀기 제일 편해요.

양손을 양쪽끝에 살짝 올려 좌우 직진 하면 되요. 2인용으론 핸들링 최고~~

 

 

 

그리고 제가 마이크라라이트 제품은 처음 쓰는 거라 몰랐는데 여름엔 이렇게 망사시트로 바꿔 탈 수도 있어요.

쿨시트 저리가라입니다. 아이등이 땀에 젖지 않았어요.

사진찍을때 후레쉬가 터졌는지 시트 끝자락이 야광빛이 나오네요. 여름에 밤길 안전하라구 야광빛으로 해 놓았나봐요.

 

제가 극복 못한 단점이 하나 있어요. 뒤자석에 큰아이가 맘대로 타거나 내리기가 불편하다는것.

제가 아이를 들어서 앉혀야만 탈 수 있는게 아쉬워용~

하지만 저는 투폴드전에 고생을 많이 한지라 단점보다는 장점으로 다가오는게 많아 이제 외출하기가 즐겁네요.

마트나 공원가면 다 쳐다봐요. "저 유모차봐" 라는 소리도 듣고요.

특히 요즘 여름이라 망사시트 다 물어봅니다. ㅎㅎ 우쭐~~^^

트렌스포머유모차 ~~투폴드 !! 

두아이 맘에게 강추입니다!!

 

 

첨부파일 200.jpg , 1534.jpg , 1725.jpg , 1822.jpg , 25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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