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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교실

민준아빠 카페/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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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패스트폴더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작성자 민준아빠 (ip:)
  • 평점 3점  
  • 작성일 2010-12-2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19
 

안녕하세요. 민준아빱니다.

패스트폴더는 제가 대한민국에서 처음 태웠고 현재 제가 유모차 사업을 하게 된 계기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유모차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유모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엄마들께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패스트폴더는 대한민국 1등입니다 !!!!

제가 토로에는 이런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왜내하면 신생아때는 엄마들의 필요나 환경등이 틀립니다.

하지만 세컨드 유모차를 사시는 이유는 단 하나 엄마의 편의입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패스트폴더는 대한민국 수입 유모차중 1등입니다

1등인 걸 하나하나 말씀드린다면

우선 핸들링이 1등입니다. 장담합니다만 패스트폴더를 밀어본 엄마는 다른 유모차 절대 못가지고 다니십니다.

둘째로 사용기간이 1등입니다. 제가 지금도 아이 둘이 잠들면 9살 딸을 태우고 5살 아들을 안고 밀고 갑니다.

셋째로 오프로드 1등입니다. 길이 좋지 않을 수록 위력이 더해집니다. 지금도 초기에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제가 잊지 못합니다. 패스트폴더에 아기를 태운채 설악산 비선대까지 올라가신 아빠의 한 마디 "강력한 오프로드 기능!!"

그리고 아기의 안락함에서 1등입니다. 다른 유모차의 경우 디럭스와 휴대용은 차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디럭스에는 아기의 편안함을 위한 각종 사양이 들어가지만 휴대용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패스트폴더는 디럭스인 토로와 차체가 같습니다. 디럭스의 안락함을 그대로 가진 유일한 유모차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이 1등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건 다 아시는 거지만 토로의 경우 다른 모든 디럭스와 비교해서 1등으로 비싼 유모차는 아닙니다. 하지만 사실상 디럭스인 패스트폴더를 휴대용들과 비교해본다면 패스트폴더는

해외에서는 국내 수입 휴대용 유모차중에 압도적으로 1등입니다. 가장 비싼 유모차입니다.

무게가 6.5kg이면 휴대용으로는 무겁게 느끼십니다. 하지만 좀 더 가벼운 유모차가 진짜로 가벼운 유모차일까요?

유모차는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밀고 다니는 겁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 있는 유모차! 그게 바로 패스트폴더입니다.

용감하게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패스트폴더의 광팬인 민준아빠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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