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준아빱니다.

에궁 오늘 드디어 베이비페어가 끝났네요

저도 나이가 들면서 내구력이 떨어지나 봅니다.

육체적으로는 어느 전시회보다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어느 전시회때보다도 행복했다고 고백드립니다.

우선 처음으로 저 혼자 설명하지 않고 토로 유저 엄마 일곱 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열성적으로 해주셔서 제게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토로 유저들이 오셔서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는 토로 유저 엄마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들의 참여와 관련해서 조만간 엄마들의 의견을 카페에서 여쭙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카페 글들을 보니까 정말 정이 넘치는 최고의 카펩니다.

어떤 최고가 유모차는 본사 성토의 장이라는데^^

오늘 카페에 들어와보고 행복하게 잠들 것 같습니다.

모든 토로 엄마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