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준아빱니다.
오늘은 제가 화가 많이 나네요.
토로 AS가 들어왔는데, 제품은 2007년 6월에 제가 최초로 수입한 토로인데 구매시기는 2009년 3월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 엄마와 통화해보니 중고로 구매했고 30만원에 구매했다는 겁니다.
자기 아기 태울만큼 다 태우면 누군가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나라에서의 유모차 인심인데
그 당시 풀패키지 56만원에 산 물건을 본인 사용 다 하시고 30만원이나 받고 판다는 것이...
더군다나 사신 엄마는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새 물건은 살 수 없지만 토로가 태우고 싶어서 중고라도 산 것인데...
제가 AS에 어떤 제한을 두는 건 아니지만 가급적이면 중고 매매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 중고로라도 토로를 구매하시려는 분이 있다면 제게 먼저 판매자의 구매정보를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언제 판매되고 어떤 AS가 있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제품에 대해 잘 모르고 중고를 구매하시는 분이 선의의 피해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