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준아빱니다.
오늘 토로 400대와 모기장 200개가 입고되어서 컨테이너에서 내려 저희 사무실 창고로 옮기고 또 기다리고 계신 분들께 택배보내드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오후 1시경에 시작했는데 끝내고 나니 6시가 넘었네요. 에구 힘들어라...^^
증권회사 직원으로 오랫동안 사느라 몸쓸 일이 많지 않았는데,요즘은 토로가 들어올때마다. 힘좀 씁니다. 아침에 작업복으로 입었던 하하얀 티가 검은색이 되버렸네요^^
어쨌든 오늘은 모처럼 발 좀 뻗고 잘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물건을 제 때 못보내드려서 정말 죄송했거든요. 다음달에는 600대가 추가로 들어오니까 당분간 물량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에 오렌지는 조금만 들어와서리....
항상 보내주시는 성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