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준아빱니다.
오늘 캐나다에서 한 엄마가 토로 문의 전화를 주셨습니다.
캐나다에서 토로를 구매하려고 했는데,샌드칼라밖에 없고 블랙을 사려니까 3개월이나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궁굼해서 가격조건등을 여쭤보았더니 시력보호창과 썬쉐이드가 없는 상태로 55만원에서 56만원 정도니까 한국에서 제가 판매하는 가격보다 약간 비싸더군요. 그리고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어떻겠냐고 말씀드렸더니 배송비까지 하면 우리돈으로 70만원이 넘는답니다. 그래서 한국의 지인에게 부탁할까 문의주신거죠.
어쨌든 다른 나라 엄마들보다 두배정도 비싸게 유모차를 사야하는 우리 나라에서 현지가보다 오히려 싸게 해보겠다는 제 생각이 확인되서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정직하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몇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