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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교실

민준아빠 카페/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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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슈퍼라이트 장단점에 대한 의견
작성자 민준아빠 (ip:)
  • 평점 3점  
  • 작성일 2010-12-2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71
 

안녕하세요. 민준아빱니다.

 

슈퍼라이트를 받으신 분들의 의견들을 보고 제가 한 번 정리해드려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1. 슈퍼라이트는 디럭스인가요? 아니면 휴대형? 아니면 절충형?

 

저도 이건 어렵네요. 사실 디럭스가 아기의 안락함에 초점을 맞춘거라면 토로나 슈퍼라이트 패스트폴더의 안락함은 동일합니다

충격흡수가 차체와 타이어의 두곳에서 이루어지는데 이건 세가지 다 똑같거든요

그리고 무게가 가벼운 것이 휴대용이라면 받아서 들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가볍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슈퍼라이트는 안락함에서는 디럭스입니다. 어떤 엄마가 퀴니버즈는 디럭스라 더 안락하다고 쓰셨는데

절대로 아닙니다. 충격흡수면에서 슈퍼라이트는 어떤 디럭스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 그리고 무게 면에서는 휴대형입니다

엄마가 필요한 경우 드는데 전혀 힘이 들지 않습니다. 이것이 힘든 엄마라면 결단코 사용가능한 유모차는 없습니다

이걸 못드실 정도라면 더 가벼운 유모차는 밀 때 무거워서 사용 못하실테니까요.

절충형은 디럭스보다 안락하지 않고 휴대형보다 가볍지 않습니다.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요?

엄마들 이해를 위해서는 절충형이라고 하는 것이 좋지만 제 생각엔 너무너무 가벼운 디럭스가 맞는 것 같습니다

 

2. 슈퍼라이트의 핸들링 ?

 

밀어보신 분들은 다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만 이 부분에선 저도 사실 감탄사가 나옵니다. 제가 패폴에 광분해서 이 사업을 시작한 건 아시겠지만 패폴하고도 비교가 안되네요^^ 장담컨데 현재 대한민국에 판매되는 모든 유모차중에 핸들링은 슈퍼라이트가 압도적으로 일등일겁니다. 그리고 이 핸들링은 아기가 더 크고 무거워지면서 더 기분 좋아집니다. 대부분의 유모차는 아기가 무거워지면서 엄마는 불행해지지만 슈퍼라이트는 장담컨데 아기가 무거워질수록 더 행복한 유모차입니다

 

3. 태울수 있는 아기의 월령?

 

슈퍼라이트의 각도는 140도까지 눕습니다. 하지만 앉는 부분이 평평한 것이 아니라 뒤쪽이 낮기 대문에 안락의자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제 육아 경험에 비추어볼 때, 그리고 전시회에서 태워 본 경험으로는 4~5개월 정도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보구요, 15kg까지니까 그 정도면 5살 보시면 됩니다

 

4. 발판의 높이?

 

이건 패스트폴더와 동일합니다. 제가 민준이 15개월부터 패스트폴더를 사용했는데 그 때 아기의 발은 공중에 떠 있습니다. 저도 이것이 불편한 것 아닌가 걱정했지만 오히려 유모차에 타면 발을 앞뒤로 흔들면서 놀더군요, 그것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만약 아기가 자라는 동안 발판위에 계속 발이 놓여지려면 발판의 높이가 조절되어야 하는데 그런 유모차는 전부 무겁고 비싸고 힘듭니다. 슈퍼라이트에서는 두 돌 정도부터 발이 발판위에 올려집니다.

 

5. 시트와 이너시트

 

시트는 이미 맥클라렌 볼로에서 검증된 시트입니다. 우리나라가 여름이 문제되는 나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제 생각엔 정말 잘 된 선택이라고 봅니다. 이너시트는 지금까지 본 이너시트 중엔 제 개인적으론 가장 맘에 드는데 맘에 안드시는 분도 있나보네요. 그건 개인의 취향이고 약한 부분은 보완 요청하겠습니다. 봉재 마감은 저도 항상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그것이 현재의 유모차 수준입니다. 엄청 비싸게 판매되는 유모차도 그런 면에선 대동소이합니다. 유모차 관련 봉재는 옷과는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앞으로 계속 개선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6. 아기가 잘자요. 혹은 아기가 울어요!

 

어떤 경우 아기가 정말 잘 자구요, 어떤 경우엔 유모차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때 엄마들이 아셔야 할 것은 아기가 잘 자는 것이 꼭 편해서가 아닐 수 있구요, 아기가 우는 것이 유모차가 불편해서 그런 건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아기는 울음으로 의사표시를 하지만 그것이 다른 것과 관련된 의사표시일 수 있구요, 특히 아기도 익숙하지 않은 건 첨엔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걷기 시작할 때는 잘 타던 유모차도 안타는 시기가 있구요, 운다고 그 때마다 안아주시는 방식으로 달래시면 아마도 힘든 시간이 오래 갈 수 있습니다.

 

7. 사이즈와 무게

 

사실 접은 사이즈는 부피에는 차이가 있지만 토로나 패폴이나 슈퍼라이트나 다 같은 키입니다. 슈퍼라이트는 앞바퀴가 완전히 들어가지 않아도 접을 때 잘 걸리지만 패스트폴더처럼 마지막에 눌러주는 동작을 하시면 앞바퀴가 완전히 들어갑니다.

무게는 6Kg인데 들어보면 그정도의 느낌도 안듭니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당연히 무거운 걸 거시면 안됩니다.

 

8. 다른 유모차와의 비교선택

 

유모차는 엄마들의 원하는 모든 걸 절대로 다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너무 안락한 장치를 다 갖고 있는데 180도까지 원하는 각도로 조절되고 아기가 크는 대로 시트와 발판 사이즈가 조절되고 장바구니는 엄청 커서 시장에 그냥 가도 되고 그러면서 손가락 하나로도 핸들링이 되고 접으면 주머니에도 넣을 정도로 가볍고 무게는 깃털처럼 가벼우면서 저렴한 그런 유모차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엄마들의 가장 큰 오류는 유모차를 아기를 위해서 산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유모차는 엄마가 편하려고 사용하는 겁니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엄마가 힘들면 오래 사용 못합니다. 장담컨데 고가의 수입유모차중 아기가 불편한 유모차는 없습니다. 그건 엄마 생각일뿐입니다. 슈퍼라이트는 핸들링 편의에 초점이 맞춰진 유모차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모차를 사용해보아도 그리고 판매해보아도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그 핸들링입니다, 길에 상관 없이 엄마가 편한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슈퍼라이트를 사신 엄마들은 큰 디럭스에 있는 기능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중요하다면 무겁고 기능많고 안락하고 겁나게 비싼 유모차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9. 행복하기 위한 유모차

 

제가 유모차 사업을 하면서 한 대라도 더 팔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가장 큰 업체들은 다 공급해달라고 찾아왔지만 다 거절했습니다. 인터넷도 몇곳에서만 판매합니다. 이 일은 제게 행복입니다. 제 생각에 동의해 주시는 분들이 구매 하셔서 저와 함께 행복을 나누시기를 희망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곳에서 판매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판매가 가능하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건 엄마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그리고 제 생각에 동의해주시는 엄마들과 행복한 대화를 나누는 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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