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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교실

민준아빠 카페/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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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로 판매 후기 (5)
작성자 민준아빠 (ip:)
  • 평점 3점  
  • 작성일 2010-12-2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99
 

AS후기

 

유모차는 자동차와 똑같습니다. 아무리 비싼 벤츠같은 자동차도 AS가 발생하듯이 유모차도 아무리 비싼 것이라도 AS는 발생합니다. 물론 카시트의 경우에는 한 번 장착하면 그대로이기 때문에 거의 AS가 없지만 유모차는 항상 다니면서 부딪히기도 하고

또 여러가지 충격도 받고 좋지 않은 길도 다니기 때문에 틀림없이 AS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엄마들은 이 문제때문에 구매대행 유모차 사는 걸 망설이는거죠

유모차 사업을 시작하면서 AS는 토이앤맘에서 맡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기계적인 전문가도 아니지만 토이앤맘이 워낙 전문가 집단이니까요. 그래서 지금도 토이앤맘 송파본점이 AS를 담당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 엄마들의 토로에 대한 마이크라라이트에대한, 저 민준아빠에 대한 AS평가는 몇점이나 될까요?^^

제 생각엔 그래도 후한 점수를 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왠만한건 부품만으로 엄마 혼자 뚝딱 고칠 수 있는 토로의 장점도 있지만 제 스스로 아빠 입장에서

하루라도 엄마들이 불편한 건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먼저 보내드리고 때로는 삼천포나 울산까지 직접 방문하면서 엄마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무상 AS는 당연히 1년이지만 지금까지 돈을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물론 그 비용은 제가 감당하는 겁니다

그래도 한 푼의 돈보다 칭찬해주시는 엄마들의 말씀에 힘을 얻곤 했습니다

그거 아세요? 아빠에게 매일 칭찬을 해주세요. 아빠들이 아마 매일 춤을 출겁니다^^ 남자는 칭찬과 인정을 먹고 삽니다.

저도 유모차 사업을 하면서 칭찬을 받고 싶습니다.

이렇게 비싸고 좋은 유모차를 이렇게 저렴하게 그리고, 이렇게 완벽하게 AS까지....

너무 좋다는 이런 칭찬을 받고 싶습니다. 민준아빠덕에 유모차가 우리가족의 행복도우미가 된다는 칭찬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무상 AS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타이어와 시트에 한해 제가 도저히 감당치 못해 1년으로 제한된 점 저도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을 가진 제가 일부 유료화를 할 때의 심정은 정말 괴로웠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AS와 관련해서 당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전화를 받아보면 모든 엄마들이 정말 별로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문제가 생겼다는 말씀을 꼭 하십니다. 물론 그 여부가 관계도 없고 제가 신경쓰지도 않지만 그렇게 말씀하셔야 AS받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화부터 내고 소리부터 지르는 분도 계십니다. 소비자 고발을 한다는 둥.... 솔직히 전 소비자보호원에 의뢰하시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나오는 결과대로 해드리면 되니까요. 그런데 가끔은 억지를 쓰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2년 반동안 두 분 정도 생각나네요. 그렇게 하지 마시고 친절한 목소리로 너무 잘 쓰고 있는데 아쉬운 일이 발생했다고 해보세요. 제가 신이나서 원하지 않던 선물이라도 드리게 될겁니다. 저도 기분이 좋아야 더 기분좋은 응대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게 인지상정이죠. 물론 언제든 친절하려고 노력하지만 AS를 더 잘 받는 비법은 불평하시면서 하시는 것이 아니라 칭찬해주시면서 하시는 겁니다, 대부분 칭찬할 만큼 사용하고 계시다고 전 믿으니까요.

 

한가지 팁을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맘스홀릭에 보니까 모 유모차를 사용하다가 아기 손가락이 잘렸는데 업체뿐만이 아니라 보험회사에서 보상을 안해주더라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댓글이 엄청 달렸는데 모두 업체를 비난하는 글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왜 보상을 받지 못했을까요? 업체 입장에선 당연히 안전검사를 통과한 물건이고 그럴 때를 대비하는 것이 제조물 책임보험이기 때문에 그랬을겁니다. 그렇다면 보험회사는요? 그건 당연히 유모차가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엄마가 부주의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어서 그렇습니다. 감정적으로야 유모차가 원망스럽겠지만 만약 경첩을 둥글게 만들었다면 아기의 손가락이 안전했을까요? 잘라지진 않아도 부러졌을겁니다. 접히는 유모차의 접히는 부분에 손가락이 끼었다면 당연히 다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맥### 리콜 때 동영상으로 다른 유모차도 다 똑같다고 주장하는 건 일견 합리적입니다. 물론 토로의 경우 최근 문제가 있었던 경첩 방식으로 접는 것이 아니라 슬라이딩 방식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도 가장 안정합니다. 그렇다고 토로는 아무 사고도 생기지 않는다는 건 아닙니다. 당연히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접고 펼 때는 항상 주의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사고 당사자인 엄마의 글에서도 그리고 댓글 어느것에서도 엄마의 부주의에 대한 부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동차 문에 손가락이 낀 상태에서 문을 닫으면 자동차 회사의 책임이 아니듯이 엄마가 조금만 주의했다면 발생하지 않을 문제인 겁니다. 제가 업체를 옹호해서가 아닙니다. 다른 유모차가 문제가 있다고 소문나야 더 안전한 토로가 좋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제품탓 이전에 부주의에 책임이 있는 겁니다. 아니면 유모차를 절대 접거나 펴지도록 만들면 안되겠죠. 그저 감정적으로만 그런 문제를 엄마들이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길어지네요. 이제 다음 편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현명한 마이크라라이트 엄마들! 한 번 만 더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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